안녕하십니까? 옥천군 지부장 정원기입니다.

갖은 폭압의 어려움 속에서도 공무원의 권리를 찾고자 뭉쳐 옥천군지부가 2003년 5월 출범을 하였습니다.

공무원노조는 이제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회적 현실이며, 시대적 요구요 역사의 흐름입니다. 어떠한 탄압도 이 역사의 물줄기를 바꿀 수는 없을 것입니다.

굴종의 사슬을 끊고 이제 손 맞잡고 함께 일어나 공무원노동 기본권을 쟁취합시다!

그리고 부정부패 추방, 자구적 개혁으로 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과 동시에 우리 공무원의 기본적인 권리가 꼭 쟁취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합시다.

옥천군 공무원노조 11기는 듣는 노조, 함께하는 노조, 공정한 노조, 직원을 위한 노조, 민주적인 노조를 만들기 위하여 함께 노력할 것이며, 조합원과의 약속을 무엇보다 우선 할 것입니다.

함께 지켜봐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.